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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내홍.."장애인학대

입력 2021-09-07 20:45:24 수정 2021-09-07 20:45:24 조회수 0


전남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센터 측과 교사들의 마찰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지원센터 소속 교사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센터 측이 발달 장애인 학대 여부를 밝힐 수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해임과 근신
처분을 내렸다"며 "학대를 한 적이 없고
오히려 후원금 강요 등 자신들이 직장내 괴롭힘을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말 전남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교사 4명이 장애인들을 폭행했다며
징계 처분을 내리고 목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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