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오늘부터 전남도와 도교육청을
상대로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첫 질의자로 나선 김희동 도의원은
최근 전남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오히려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이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유치에 적극 나설 것과 지역인재 타지역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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