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중형조선소로서는 최초로
11만 톤급 이상 LNG 추진선박을 잇따라 수주했습니다.
대한조선은 그리스 선사 차코스로부터
LNG 추진 11만 5천톤급 탱커 6척을 수주했으며,
이는 옵션 포함 5천 억 원 수준으로 대한조선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LNG와 기존의 벙커C유를
동시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 친환경 선박으로
오는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차례로
인도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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