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마다 청년 연령 기준이
다른 가운데,
전남도의 청년 연령을 폭넓게 정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시-군 인구정책협의회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청년 유출이 심각한 전남의 상황에 맞춰
청년 연령의 폭을 19~49세로 정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구정책협의회는 전남도가
인구문제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로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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