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에서 다방 여종원 발
코로나 확산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7일 송지면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업주가 첫 확진을 받은 뒤 확진자가 24명에 이르고 있지만
이 가운데 1명을 제외한 23명이
송지면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 28일 15명을 최고로, 29일 4명, 30~31일 각 2명에 이어
9월 1일에는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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