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밤 10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길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 29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100여 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피해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편, 올해 목포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7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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