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 시신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무안과 영암 일대에서 시신 수색을 펼쳐온
전북 완주경찰서는
시신이 수중에 유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1일)부터 해남군 영암호 일대에서 잠수부를 동원해 수중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4일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9살 A씨를 붙잡아 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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