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확충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노조원의 30% 이상 집회에 참여할 경우
일부 외래 진료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소방본부, 시군 보건공무원을 파견해
의료공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 소속
순천,강진,목포의료원 3곳의 조합원은
5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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