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자녀 결혼식 피로연을 열었던
혼주 부부가 코로나19로 확진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참석자와 접촉자 등 17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주민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관련 접촉자들을 더 파악하는 한편
백 명 이상이 해당 피로연에 참석한 것으로 보고
방역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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