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가계 대출금이 5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56조 7천억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금융권인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 비중은 42.6%였지만, 제2금융권인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은 54.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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