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수당을 편법으로 과다수령한 교육공무원들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감사를 벌여
출퇴근 시간을 시간외근무로 산정해 218만여 원의 수당을 받은 특수학원 교직원 A씨 등 수당을 부정 수령한
전남지역 교육공무원 53명을 적발했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은 해당 교직원과 업무 담당자들에게 주의 조치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시간외수당을 환수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