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말 쯤으로 예상됐던 광양시장의 업무 복귀 시점이
다시 지연될 전망입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4월
말초성 T-세포 림프종 질환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에 들어가 이달 말 쯤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병원 측의 추가 치료 권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광양시장의 비위 혐의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해
2차 소환 조사를 계획하고
구체적인 소환 시기를 조율 중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