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21일 장흥군에 거주하는 성범죄 전과자
50살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채 주거지에서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법무부 보호관찰소와
함께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청소년 2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에
신상정보 공개 명령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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