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목포시의회 정 모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정 모 시의원은 호텔건립 예정지로 알려진
목포시 고하도의 분교 부지를 가족과
친인척 명의로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 민주당
전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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