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2) 새벽 5시쯤
신안군 만재도에서 코피가 멈추지 않아
정밀검사가 필요한 70대를 경비함정으로
이송하고,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그물을 감다 부상을 입은 50대 선원을 육지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또 신안군 장산도와 진도군 조도에서도
복통과 심한 두통 등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잇따라 경비함정으로 옮기는 등 주말 동안
섬지역과 해상에서 5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