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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3명 신규 확진..타지역 방문 등 원인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8-20 20:45:09 수정 2021-08-20 20:45:09 조회수 1


최근 일주일 동안
전남에서 하루 평균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21) 하루
목포와 무안, 여수 등 8개 지역에서
23명이 확진됐으며 경남과 충남 등
타지역 방문이나 가족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까지 완료한 경우는 56.4퍼센트,
2차까지 마친 경우는 28.3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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