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이
해경에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낮 3시 40분쯤
신안군 하의도에서 60살 A씨가
거동이 힘들 정도로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이에앞서 오전 8시 55분 쯤
진도군 조도면 외병도에서 예초작업 도중
눈을 다친 60대 남성을 육지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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