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업무를 하는
보건소 현장대응인력의 정신건강 조사결과
10명 가운데 7명이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보건소 현장대응팀 3천 9백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한 결과
고위험군은 3.8퍼센트인 63명, 위험군은
66퍼센트인 1천 백 명으로 확인됐다며
심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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