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경찰관이 총포 사용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완도유기견 보호센터 관리소장이
경찰 입회 아래 총포를 사용해
유기견을 사살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완도경찰서에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은 "관리소장이 총포를 사용한
일시와 장소를 파악해
당시 경찰관 동행여부 등 문제점이 발견되면
감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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