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복절 휴일에
목포 종합수산시장과 청호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 방역조치와 폭염으로 어려운
전토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장상인회와 함께 장보기 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김 지사는 정부 재난지원 대상으로
노점상인 등이 추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으며,
올해 재난금 지급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전남지역 전통시장 상인 4천500여명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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