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자가격리와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주민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남 확진자는 가족모임에 참석한
인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는데
이들은 지난 7일부터 2박 3일 동안
인천 부평과 순천에서 온 자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에서 가족모임을 가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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