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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임 사고 증가..짧은 장마로 개체수 늘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8-16 07:55:29 수정 2021-08-16 07:55:29 조회수 0


올들어 전남에서 벌에 쏘여
이송된 환자가 147명으로 지난해보다
50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벌집 제거 출동도 3천 419건으로
지난해보다 98퍼센트 증가했다며,
올여름 짧은 장마 등의 영향으로
벌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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