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카페와 외국인 선원 발 연쇄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도에서는 카페발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 지인, 그리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진도 주민들이 잇따라 확인판정을 받았고
목포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베트남 국적 선원들이 확진되는 등
주말 이틀동안 2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동과 외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