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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가 고수온 피해 커져..국비 8억 원 지원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8-12 20:45:05 수정 2021-08-12 20:45:05 조회수 1


지속된 폭염으로 도내 연안해역 일대에
고수온 특보가 발령되면서 전라남도가
국비 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양식 어가에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에서는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완도와 여수 등의 양식어가에서 전복,우럭 등
140만 마리가 폐사해 집계된 것만
10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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