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9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9분 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35살 유씨를 비롯해 버스 승객 7명과 두 차량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상대 차량을 미리 발견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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