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목포 평화광장 도색작업으로
시민들이 악취와 분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평화광장 리모델링 사업에 따라
지난 달 27일부터 500여미터 구간에
바닥 도색작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식당가와 시민들이 분진과 악취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도로 준공이 지연되면서
당초 6월로 예정됐던 작업이 두 달 늦게
시작됐다며 다음 주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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