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20분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비닐하우스 양계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1동 가운데 6개 동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닭과 병아리 등은 모두 출하된
상태여서 다행히 가축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소유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