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 가운데
안산 선수 아버지 고향인 강진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강진지역 주민과 안산 선수 친척들은
강진실내체육관에 모여
하루종일 안 산 선수의 승리를 기웠했고
안산 선수가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예레나 오시포바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자 뜨거운 박수를 치며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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