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무안 창의나래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제시된 과제들을 팀원들과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등 학생들은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양정은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신중하게 레일을

붙입니다.



속도가 빨라지는 구간을 어떻게 만들지 등을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기도 합니다.



구슬의 움직임을 통해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롤링볼



설계와 제작과정에서 소통을 통해

협동심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ＩＮＴ▶김가영 / 현경북초등학교 6학년

"다른 학생들보다 더 독창적으로 만들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팀원들이랑 같이 노력도

많이 했어요."



◀ＩＮＴ▶박정훈 / 현경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이랑 같이 해보니까 협동심도

더 길러지고 더 친해져서 더 머리를 싸매서

여기있는 롤링볼처럼 더 창의적이게 발명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올해 처음으로 열린

무안 창의나래 프로젝트



무안교육지원청과 무안군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 5차례에 걸쳐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기도 했습니다.



◀ＩＮＴ▶박건 / 무안초등학교 6학년

" 어렵고 생각나는데로 만들기도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도 하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초,중학생들은 롤링볼 대회,

고등학생들은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발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무안 창의나래 프로젝트는

창의력과 팀워크, 도전 정신 등을 키워주며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ＩＮＴ▶ 김 란 무안교육장

"무안 교육청, 무안 군청, 그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서 만든 무안 학생들을 위한, 그리고 무안 학생들의 순수한 창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렸지만

예선부터 본선까지 진행되는 동안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창의나래 프로젝트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양정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