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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던 무안군수 선거..신구 대결 구도 '흥미진진'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7-23 07:55:12 수정 2021-07-23 07:55:12 조회수 1


잠잠했던 내년 무안군수 선거전이 갑자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 역사상 최연소 의장에 당선됐던
40대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이
최근 무안군수 선거 출마 결심을 굳히고
당원모집에 들어간데 이어
30대인 강병국 군의원도 군수선거 출마를
확정하고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직 김 산 무안군수와
무소속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에 맞서
30대와 40대 지방의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내년 무안군수 선거전은
신구 세력간 대결 구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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