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의 공약인 무안항공고등학교
설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무안군은
특성화고인 무안항공고 설립을 추진했지만
항공업계 특성상 고졸로 취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생 모집을 할 수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전남도교육청에서 부정적인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무안항공고 설립 대신
오룡지구 고교 신설로 공약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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