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사이 2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원생과 기간제교사 등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와 무안에서도
제주를 다녀온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3명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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