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수해민이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관련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14일 해남군 삼산면의 한 옹벽에서
77살 수해민이 복구작업을 지켜보다
추락한 것과 관련해,
중장비 기사 등 목격자를 불러
사고경위와 당시 현장의 안전조치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해남군은 사고가 난 현장을 비롯해
관할 지역 14개 수해 복구현장에
안전울타리를 뒤늦게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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