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오늘(1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읍장 취임식 등으로
코로나 확산의 빌미를 제공한 완도 금일읍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지난 1일자 완도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된 금일읍장의 직위해제 기간은
최장 3개월입니다.
완도군 금일읍에서는 지난 5일 읍장 취임식에 광주 코로나 확진자가 참석해 지금까지 15명의 추가 확진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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