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오늘(11일)
흑산도와 홍도를 제외한 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 2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담양군과 구례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온열질환 우려가 높아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기상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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