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코로나19 대유행이
전남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신안 확진자는
경기도 안양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됐고
광양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주 확진자는 서울에서 거주하다
증상이 발현되자 나주 본가로 택시를 타고
이동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와
단체 모임을 가급적 줄이고
접촉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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