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남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장소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낭만포차, 담양 죽녹원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밀집지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장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에 따라
백신 한 차례라도 접종하면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마스크 착용을 위반하면
당사자에겐 10만원 이하,
시설 운영자에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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