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전 시군이 참여하는
'전남형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해남군과 신안군 등 4개 군에서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했지만,
최근 수도권 확진자와 변이바이러스 증가 등의
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남 전 시군에서
사적모임을 8명까지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식사,
숙박 등은 금지되며 1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이나 종교시설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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