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학생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전남에서
이틀 동안 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의 한 중학교 야구부 학생 2명이
경주에서 열린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했다
확진됐으며, 같은 학교 학생들과 대회에 참가한
타학교 학생들의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도 목포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확진되는 등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65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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