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장마가 이번 주 후반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2일을 전후해
장마전선이 제주에 영향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무렵, 전남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집중호우와
폭우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상관측 자료상
목포와 해남, 완도 등 남부지역은
통상 6월 23일에 장마가 시작돼 31.4일간
지속됐지만 올해는 열흘 이상 늦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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