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호남 민심잡기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월 2일 전남을 방문해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광역,기초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고 이에앞서
정세균 전 총리와 이낙연 전 대표도
오는 27일과 30일 각각 광주를 방문합니다.
최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추미애 전 장관과
이광재 의원 등 여권 대선 주자들도
조만간 호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호남 방문이
앞으로 더욱 잦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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