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삼학도 호텔 건립 반대 입장을 밝힌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국가 정원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박홍률 전 시장은 오늘 MBC 보도시사
'낭만항구'에 출연해
"현재 목포시가 추진중인 대형 호텔 사업은
삼학도 경관 훼손 등 많은 우려를 안고
있다"며 '호텔은 남항 부지에 건립하고
삼학도에는 국가 정원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찬반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 모레(27일) 오전 9시 방송되는 목포MBC 일요포커스에서는
삼학도 유원지 조성을 둘러싼 쟁점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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