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보름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지난 15일, 순천 가족모임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한방 병원 등으로 이어지면서
순천과 여수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목포에서도 달리도 양파밭 수확 작업에
참여했가 자가격리 중이었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동안
전남에서는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