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가
외부 전문가와 함께 2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목포 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는
오늘 이창대 목포대 경영학 교수와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대표를 초청해
시내버스 운송원가 전반과
공론화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 실사 등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공론화위는 오는 30일 3차 회의를 열어
적자노선 개선방안과
공영제 도입 타당성 용역 착수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