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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는 지역 공동체의 거점..마을 상생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6-16 07:55:31 수정 2021-06-16 07:55:31 조회수 0


목포교육지원청이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학부모와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목포포럼'을 열고,
교육공동체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이민희 깨움마을학교 대표는
"작은 학교는 지역을 살리는 공동체의 거점"
이라며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교육공동체를 조직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의 상생 비전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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