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인도와 영국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5건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4일 확진된 함평 주민이
인도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뒤
주변 확진자들을 검사한 결과 3명에게서도
인도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됐고,
해외입국자 1명에게서도 같은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슬람 사원을 다녀와 확진된
영암거주 외국인이 영국 변이바이러스로
확인되면서 전남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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