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이틀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백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현대제철 하청업체 직원 등 3명이
확진되면서 구내식당을 함께 이용한
2백3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진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20대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천 537명이며, 도민 185만 명 가운데
55만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쳐 전국에서 처음으로
백신 접종률 30퍼센트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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