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시내버스 사태, '학생' 소통 창구 없어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6-03 07:55:19 수정 2021-06-03 07:55:19 조회수 0


목포시내버스 사태와 관련해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교육지원청이 파악한 결과
버스로 통학하는 초중고교생은
5천3백명으로 전체 학생의 18%에 이르며,
목포 시내버스 수익의 상당 부분을
학생들의 고정적 이용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론화위원회 등 버스 대책기구에는
학생 의사를 전달할 교육계 위원이 없고
목포시의 비상수송대책안에도 최대 이용객인
학생들에 대한 대책이 따로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