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초등학생 중 수두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A초등학교에서 지난 3월부터
모두 53명이 수두에 감염돼 완치됐거나
치료 중이며, 지난 달 B초등학교에서도
6명의 학생이 잇따라 수두에 감염됐습니다.
수두는 2급 감염병으로
발열과 발진, 물집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고 전염력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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