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정규직 전환 등 단체교섭 요구사항이
3년째 대부분 수용되지 않았다며
전남도교육청을 상대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사무원을 사례로
호봉제 전환 당시 경력을 30퍼센트만 인정받아
같은 근속년수인데도 천만 원의 임금차이가
발생하는 등 부당한 처우가 만연하다며
도교육청이 직접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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